정 력 증 강

[스크랩] 정력에 좋다는 다섯가지 약재

양파까기 2014. 11. 21. 15:50

 

정력에 좋다는 다섯가지 약재

예로부터 남성의 정력 강화에 좋다고 알려진 약재로는

오미자, 사상자, 차전자,(질경이) 구기자, 복분자, 토사자, 호마자,

구자(부추와 부추씨)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한방에서 널리 처방하고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는 오자는

토사자, 복분자, 구기자, 사상자, 오미자, 의 다섯 가지 약재를 말한다.

열매의 이름 뒤에 붙은 이들'子', 오자에서 아들'子'의 의미는

아들을 낳는 기능, 즉 생식력을 의미한다.

그렇게 때문에 한방에서는 '子'로 끝나는 약재들은 성기능 강화에

효과를 보인다고 보고 있다.

그중에 토사자(兎絲子)는 "새삼"이라는 기생식물의 씨앗이다.

시골 콩밭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기생식물이며, 뿌리가 없어 딴 식물에

기생하여 사는 식물이다.

토사자는 9월에 채취하여 got볕에 말려서 약으로 사용하는데 줄기도

약재로 사용한다.

줄기는 아무때나 즙을 내어 먹으면 됩니다. 특히 토사자는 술에 담가

먹으면 좋다.

*토사자의 효능*

간장과 신장에 좋다.

골수를 좋게한다.

정력을 더해준다.

성신경쇠약증을 다스린다.

정액이 저절로 나오는 것을 고친다

지나친 자위에 도움이 된다.

여성들의 냉증이 없어진다.

여성들의 불임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야맹증에 좋다.

입맛이 쓰고 갈증이 나는 것을 해결한다.

덩굴을 즙내어 먹으면 당뇨에 좋다.

오줌소태를 고친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설사를 멈추게 한다.

무릅이 시리고 아픈것을 고친다.

토사자가 정력을 강하게 하는 작용은 '수지양배당체(樹脂樣配糖體)'

성분 때문으로 추측하며 하루에 5-10g을 달여서 먹고 달인 물을

피부에 발라도 땀띠, 여드름, 주근깨등에 도움이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삼품약(상약, 중약, 하약) 중 토사자는 상약(上藥)에 속한다.

토사자술을 담글 때는 토사자(씨앗을 3일 정도 말린 것)100g+설탕

또는 꿀 200g에 소주1L에 2-3개월 저장해 두었다가 하루에 1잔

마시면 된다.

 

출처 : 산마니산약초 쉼터 <운영자 김건군>
글쓴이 : 산마니 (부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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