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수오~박주가리~비교분석 무작위편집`
박주가리와 하수오 비교, 하수오꽃, 열매, 뿌리 사진....
아무리쳐다봐도 잎은구분 안되요 아직도 ㅎ
박주가리 열매
왼쪽 박주가리, 오른쪽 하수오
왼쪽하수오, 오른쪽 박주가리
하수오
하수오
~박주가리와 하수오는 유죄~
박주가리과(―科 Asclepiadaceae)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풀.
산과 들에 자라며 줄기는 3m가량 된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하얀 젖 같은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며 잎끝은 뾰족하나 잎밑은 움푹 들어가 있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통꽃으로 엷은 보라색을 띠며 7~8월 사이에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별 모양의 5갈래로 깊게 갈라진 꽃부리 안쪽에는 연한 흰 털이 촘촘하게 나 있다. 열매 속에 들어 있는 씨에는 흰 솜털이 깃털처럼 달려 있다. 봄에 어린줄기와 잎을 따서 삶은 다음 나물로 먹으며, 한방에서는 가을에 열매를 따서 말린 것을 나마자(蘿摩子)라고 해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쓴다. 잎에서 즙을 내어 종기에, 혹은 뱀이나 벌레에 물린 데 바르기도 한다.
하수오의 번식 방법이 두가지 있습니다.
1. 씨앗으로 번식 시키기.
2. 뿌리를 잘라 번식 시키기.
2년전 뿌리를 다듬어 5cm정도로 잘라서 심고
이쑤시게처럼 가느다란 것들을 묻어 놨더니
일부 싹대를 올려서 잘 크더군요.
가게 옆에 버리다시피 붇어둔 뿌리에서 싹이나서 자라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매일 보면서도 속았습니다.
반대쪽 모습입니다.
좌측과 우측이 뭔가 다르죠?
하수오를 심은곳에 박주가리 홀씨가 날라와서 동거하고 있었습니다.
잎이 다릅니다.
박주가리 뿌리를 뽑아 봤습니다.
하수오는 뿌리가 굵고 줄기와 잎은 박주가리 보다 적습니다.
박주가리는 뿌리가 그리 굵지 않고 잔뿌리로 되어 있습니다.
뿌리가 잘라져서 그렇지 잘린 아래쪽은 실뿌리입니다.
하수오 씨방.
박주가리 씨방.
비교 사진입니다.
박주가리 씨방은 굴고 짧으며 표면이 울퉁 불퉁하고
하수오 씨방은 매끄럽고 길게 생겼습니다.
답이 나오죠?
좌측이 박주가리,우측이 하수오.
잎을 비교해 보죠.
좌측이 하수오.
잎줄기를 중심으로 U자나 하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박주가리는 잎대에 V자로 보입니다.
하얀 진액이 나오는것은 하수오나 박주가리나 같습니다.
어릴때 박주가리 씨방이 익기전에 까서 속살을 씹으면 달콤해서 많이도 까 먹었지요.
씨방이 여물어서 벌어지면 하얀 솜털이 달린 씨앗이 바람에 날리지요.
후~후~불며 바람에 날리는 놀이도 하고요.
그래서 예전에 편지라고 부르기도 했답니다.
주택가 농촌 들판 야산에서
담장 울타리 말뚝 나무 등등을
단단히 감으면서 올라 가는 박주가리
이명(異名)으로
새박덩굴 노아등(老鴉藤)
뢰과(賴瓜) 비래학 학광표 라고도 한다
7~8월경에
상쾌한 향을 내는 꽃을 피우는 박주가리의
잎 꽃 열매 뿌리를 식용 &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약간의 독성이 있지만
봄에 어린 줄기와 잎은 나물로
잎 꽃 뿌리로, 술을 담으면 약용주라!
독특한 향기와
약간 독한 맛이 감도는 황갈색의 약용주는
자양 강정 강장 음위에 좋으므로 성욕증진에 특효
민간요법으로
잎 & 줄기의 즙액으로
종기의 독을 풀고 새살이 돋게 할 때와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해독제로 사용하고
여름에서 가을철에
잎 & 줄기 & 뿌리 등
모든 부분을 채취하여 말렸다가
허리와 무릎이 아플 때 콩팥에 염증이 생겨 몸이 잘 부을 때 정액이 부족하거나 힘이 없을 때 사용한다 |
잎과 열매 뿌리 모두
자양 강정 성욕증진등의 효능이 있으나
발기불능에 특효인 열매를 나마자(蘿摩子)라 한다
꽃말
먼~ 여행
협죽도과 > 박주가리속 > 다년생 덩굴풀
힌머리를 검게하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는 하수오와
박주가리의 잎이 비슷비슷 하지만
박주가리
하수오를 탐구하면
초목의 문외한들도 구별 할 수가 있읍니다
박주가리 |
하 수 오 |
|
|
|
|
|
|